충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저지 앵글우드 한인 치과 컴덴탈 일상이 평범하지 않은 코로나 시대. 식당, 카페 모두 정상영업을 하지 않아 리뷰 역시 정상적이기 힘들지만, 이런 시기에 더욱 자신을 차별화시키는 치과가 있으니 바로 뉴저지 엥글우드에 있는 컴덴탈 되겠다. 단독건물을 사용할 정도로 진료실을 많이 갖춘 꽤나 큰 치과다. 한인치과로, 리셉션부터 의사까지 모두 한국말을 한다. 손님도 2/3 정도는 한국인이다. United Healthcare 네트워크 병원. 어린이 프렌들리한 치과로, 진료실 천장에 대형 모니터를 달아 뽀로로, 겨울왕국 등을 틀어주어 아이를 데려가기 좋다. 소속 의사가 여러명이라 충치 치료부터 교정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의사들이 로테이션하며 출근하기 때문에 아무때나 간다고 원하는 진료를 받을 수 있는건 아니다. 교정 선생님은 한 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