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생활정보
뉴저지 체이스 은행 (한인직원)
finterstellar
2019. 9. 8. 06:44
체이스 뱅크 뉴저지 포트리 지점에는 한인 직원이 있습니다.
덕분에 미국 메이저 은행의 서비스를 한국어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아메리카, 신한 아메리카 등 한국계 은행은 데빗카드 이용 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수수료($0.5)를 내야 하지만,
체이스 뱅크 데빗카드는 자잘한 수수료가 없습니다.
또 퀵페이를 이용해 미국 메이저 은행 간 수수료 없이 송금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스트릿 파킹을 해야합니다.
옆 쇼핑몰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은행 곳곳에 견인될 수 있다고 경고문이 붙어있어 참 부담스럽습니다.
영업시간
(월~금) 오전 8:3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00~오후 2:00
영어가 부담되서 한국계 은행을 이용하고 있다면,
바꿔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