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으면서도 매번 한국식당 포스팅만 올렸는데,
이번에는 아웃백 입니다.
한식이나 중식은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맛있는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요,
그냥 맛있는게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바로 아웃백.
아웃백이야 여러군데 있지만
에지워러에 있는 곳이 전망이 좋다고 해서 이쪽으로 갔습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아웃백 풍경이죠.
가격은 한국에서와 비슷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통신사 할인이다, 카드 할인이다
이런저런 할인을 적용받으면 더 싸게 먹을 수 있죠.
중요한건, 아웃백 메뉴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블루밍어니언이 있다는거죠!
한국에서도 아웃백 초창기엔 팔았었는데,
더이상 한국 아웃백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2019년 11월 기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을 남길 생각을 못했습니다.
여기가 경치가 좋다더니,
강 건너로 맨하탄 야경이 보이네요.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예약은 필수!
에지워러 커먼 쇼핑몰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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