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와 뉴욕주를 커버하고 있는 전기회사 Orange & Rockland 를 방문했습니다.
전기 고지서 명의이전을 위해 전화를 걸었는데,
아직 SSN이 나온저 얼마 안되서 온라인으로 조회가 안된다며
집 렌트 계약서니 하는 것들을 가지고 방문하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유틸리티 빌에 이름을 올리려면 어쩔 수 없네요.
집은 뉴저지 북부에 있지만,
주변에는 지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뉴욕주에 있는 오피스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뉴욕주 구석에 있다보니 오피스는 여유로워 보입니다.
미국은 어딜가나 줄을서서 기다리는게 아직 일상인듯 합니다.
전기회사지만 공무원은 아니니만큼 직원들이 DMV 처럼 늘어지거나 불친절하진 않습니다.
대기시간 약 10분, 업무처리시간 5분 정도 소요되며 금방 끝냈습니다.
이상 전기회사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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